2019 코리아 브루어스컵 챔피언 정형용 바리스타는 '한 잔의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'을 주제로 루틴을 구성했습니다. 하리오 V60 세라믹에 코스타리카 코르디예라 데 푸에고 혐기성 내추럴 18g(이카와 로스터, 미디엄 라이트)을 써서 93°C 280g(1:15.5)을 30초 간격 세 번의 주수로 내리며, 마지막은 중심부 위주로 붓습니다. 2분 20~45초 사이에 드리퍼를 분리해 총 약 2분 45초. 절제된 단계별 주수가 잔을 깔끔하게 유지하면서 혐기성 가공의 강렬하고 과일 같은 개성을 드러냅니다.